모자등 셋 역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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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안양】3일하오2시30분쯤 서울발 부산행 맹호열차(기관사 이광수·40)에 안양 국민학교 앞 건널목에서 영등포구서조동 762 왕참남씨의 처 박모(44씨)와 3남 제수(6)군 그리고 왕유현씨의 처 김모(48)씨등 3명이 숨졌다.
이들은 안양읍호계리 박병희(46)씨 장남의 결혼식에 가던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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