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협」명의로통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인천】국회재경위국정감사반은26일 인천세관에 대한감사를실시, 판본방적이 원면속에넣어 밀수입한「테트론」원단이 대한방직협회명의로 수입한 원면속에 감추어져 인천세관을통관 하였음을 밝혀냈다.
이날 감사를맡은 이중재(민중당대변인)의원은 또화신산업(대표박흥식)이면세 수입한「시멘트」12만「톤」과 1만2천「톤」의철근(이가운데 약3분의1이 인천세관통과)가운데 일부가시중에 부정유출되었다고 지적했다.
한편 2천1백86대분이봉관된 일제「코로나」자동차부속품도입에서도 전체부속품이아닌 일부에만 과세하고있는 이유를 청책면에서따지겠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