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장면 한그릇 45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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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서울 시내 중국음식값이 5원내지 10원씩 올랐다. 이제까지 35원하던 「우동」「자장면」등을 18일부터 40원내지 45원씩 받고 있으며 「짬뽕」「울면」등은 55원씩 받고 있다.
서울시당국은 「우동」과 「자장면」은 가격을 억제할수 있으나 「짬뽕」「울면」등 다른 중국음식값은 조정할 수 없다고 말하고 있는데 중국음식업자들은 밀가루 값이 오랐기 때문에 음식값을 올렸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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