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군 마서면 덕암리에 들어선 국립생태원이 5일부터 한 달 동안 임시 개관한다. 입장료가 무료인 이번 임시 개관은 생태관 건립에 협조해준 지역 주민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기 위해서다. 10월께 공식 개관하는 생태관에는 희귀종인 남극펭귄을 비롯, 세계에서 가장 큰 나무 중 하나인 바오밥나무, 7m 높이의 대형 선인장 등 식물 4300여 종과 야생 동식물 1000여 종이 있다. 사진은 생태원 내 남극펭귄들.
프리랜서 김성태
충남 서천군 마서면 덕암리에 들어선 국립생태원이 5일부터 한 달 동안 임시 개관한다. 입장료가 무료인 이번 임시 개관은 생태관 건립에 협조해준 지역 주민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기 위해서다. 10월께 공식 개관하는 생태관에는 희귀종인 남극펭귄을 비롯, 세계에서 가장 큰 나무 중 하나인 바오밥나무, 7m 높이의 대형 선인장 등 식물 4300여 종과 야생 동식물 1000여 종이 있다. 사진은 생태원 내 남극펭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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