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 19개월 막내딸 신발값만 250만 원?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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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빅토리아베컴 트위터]

 세계적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딸 하퍼 세븐 베컴의 신발을 사는 데 1년 동안 약 250만 원을 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데일리메일 등 영국 매체들은 지난 1년간 파파라치들의 카메라에 포착된 사진들을 분석해 하퍼 세븐의 신발 값이 최소 1500 파운드(약 250만 원) 이상이라고 보도했다. 하퍼 세븐은 2011년 7월 생으로 현재 19개월이다.

특히 하퍼가 같은 신발을 두 번 이상 신는 경우는 드물었다. 파파라치 사진에 찍힌 하퍼의 신발은 끌로에·피오렐리·에르메스·버버리·구찌 등 다양한 브랜드를 자랑한다. 종류 역시 펌프스·부츠·샌들·운동화·발레슈즈으로 다양하다.

네티즌들은 카메라에 잡히지 않은 수많은 신발들이 더 있을 것이며 그 가격 더 높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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