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선 청중 2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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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부산=나오진기자】신한당의 윤보선 총재등 유세반은 15일 하오2시 부산 공설운동장에서 2만5천여 청중(주최측 5만, 경찰 1만5천 추산)이 모인 가운데 「특정재벌밀수규탄 시국강연회」를 열었다.
이날 강연이 끝난뒤 약 1백명의 신한국당원이 공설운동장에서 1「킬로미터」거리의 매수동까지 침묵시위를 했는데 경찰은 시위대가 차도로만 나오지 못하도록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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