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전통문화연구회 고전연수원 기초한문 강좌 개설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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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6면

◆(사)전통문화연구회 고전연수원은 창립 25주년을 기념하여 3월 4일부터 『한비자』 『춘추좌씨전』 『심경』 『오경선독』 등 춘계 강좌를 연다. 『사자소학』 『추구』 『천자문 』 『고문진보』 등 기초한문 강좌도 개설된다. 온라인(http://gojeon.cyberseodang.or.kr) 수강신청. 02-762-8401.

◆가수 김태우가 14, 15일 밤 8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화이트데이 위드 김태우’ 콘서트를 연다. 2년만의 정규 앨범 신곡들을 비롯해 ‘사랑비’ 등 자신의 히트곡을 부른다.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호텔에서의 공연·식사·선물 등이 패키지로 제공되는 프로그램이다. 02-317-0014 http://ticket.interpark.com

◆류승룡 주연 영화 ‘7번방의 선물’이 ‘해운대’를 제치고 역대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6위에 올랐다. ‘7번방의 선물’은 개봉 39일째인 3일, 1100만명을 넘어섰다(1149만1322명,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이같은 흥행속도는 48일 만에 1100만 관객을 동원한 ‘광해, 왕이 된 남자’ 보다 10일이, 51일 만에 1100만 관객을 돌파한 ‘해운대’보다는 13일이 앞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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