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인영(35·여)이 왕따 경험을 고백했다고 뉴스엔이 보도했다.
황인영은 28일 방송된 QTV ‘신동엽과 순정녀’(MC 신동엽, 이하 ‘신순정녀’)에 출연해 고교시절 왕따를 당했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황인영은 학창시절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제가 친구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황인영은 “고등학교 때는 왕따도 당했다. 그래서 도시락도 교실에서 안 먹고 그랬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솔비는 “(황인영이) 얼굴도 예쁘고 키도 크고 공부도 잘해서 (여자 친구들의) 질투 살만하다”고 말했다.
황인영 역시 “여자애들이 제가 그냥 미운가 보더라 게다가 저는 성격도 좋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