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올즈」패권|다저스 「팀」에 4연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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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볼티모어 9일 로이터 동화】「볼티모어·오리올즈」「팀」은 8, 9일 이틀 동안 「홈·그라운드」에서 가진 「월드·시리즈」 3, 4차 전에서 각각 5회 말 「폴·볼레이」가 친 「솔로·호머」와 4회 말 「프랭크·로빈슨」이 갈긴 상쾌한 1백24「미터」「솔로·호머」로 「로스앤젤레스·다저스」「팀」을 각각 1대0으로 눌러 금년도 미국 「메이저·리그」의 패권을 차지했다. 4차 전까지의 전적은 다음과 같다.
▲1차 전 1대0▲2차 전 6대0▲3차 전 1대0▲4차 전 1대0 「월드·시리즈」는 7번을 싸워 4번을 먼저 이기는 편이 우승하게 되어 있으므로 이로써 「오리올즈」는 금년도 직업야구의 패자로 군림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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