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20P 급등… 750선 돌파 눈앞

중앙일보

입력

외국인들의 '바이 코리아'덕에 주가가 줄기차게 오르고 있다.

4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20.06포인트(2.75%) 뛴 747.72를 기록했다.이는 2000년 8월 17일 이후 17개월 만에 최고치다. 이로써 종합주가지수는 지난해 12월 24일 이후 7일(거래일 기준)동안 무려 1백3.01포인트(16%) 올랐다. 코스닥지수도 0.96포인트 오른 75.45로 마감했다.

이날 외국인들은 2천4백99억원어치를, 기관투자가는 1백24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이희성 기자 budd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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