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안 심의촉구|박대통령, 여당간부에 당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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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공화당 원내총무단은 7일낮 청와대로 찾아가 야당이 밀수사건의 검찰수사결과에 불만을 보이고 이날 본회의에서 퇴장한 사태및 이날 아침의 공화당 확대간부회의결과 등에 관해 박대통령에게 보고했다.
박대통령은 이 보고를 듣고 『국회기능이 마비되지 않도록 하여 내주부터는 예산심의 등 안전처리를 신속히 하도록 당부했다』고 김동환 총무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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