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구단에 8대5의 승율|미 월드·시리즈 관측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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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라스베가스(네바다주)3일UPI동양】이곳 도박의 「메카」내기꾼들은 「로스앤젤레스」「다저스」야구단이 금년도「월드·시리즈」에서 「볼티모어」「오리올즈·팀」을 8대5의 승률로 물리칠 것이라고 내다보고있다.
만일 「다저스」단의 투수「돈·드라이즈데일」선수가 이 시합의 첫「게임」에서 출전한다면 그가 「오리올즈」단의 투수「데이브·맥놀리」군을 물리칠 승률은 6대5이며, 왼손잡이 투수 「클로드·오스틴」선수가 「닺서」단의 첫 투수가 된다면 「맥놀리」투수를 물리칠 승률은 11대10이라고 이들은 점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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