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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이철희 "MB 정부 5년, 너무 길었다" 깜짝 발언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21일 첫 방송된 JTBC ‘썰전’은 강용석(44)과 이철희(49)(두문정치전략연구소장)이 맞대결을 벌이면서 순조로운 출발을 시작했다.

한 주간 가장 ‘핫’ 했던 뉴스의 뒷이야기를 심층 분석해보는 김구라·강용석·이철희의 ‘썰전’이 선택한 두 번째 주제는 ‘외국인 학교 부정입학 논란’과 ‘북한 김정은의 핵실험’이다.

25일 몸풀기 토크를 진행한 세 사람은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해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이철희의 발언에 깜짝 놀랐다.

김구라가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앞날을 어떻게 예측하냐”라고 질문하자 이철희가 “MB 정부의 5년, 너무 길었다”며 “신문에 날일이 앞으로 많을 것이다. 그래도 문제가 안 됐으면 좋겠다. 어떤 식으로든 다시는 보고 싶지 않기 때문”이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한 것이다.

이철희는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 비서실 전문위원, 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상임부위원장 등을 지냈다.

김구라·강용석·이철희 세 사람의 솔직하고 유쾌한 시사토크는 28일 목요일 밤 11시 JTBC ‘썰전’을 통해 방송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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