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장애학생 치료비 지원 ‘전자카드’ 발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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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부산은행과 부산시교육청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을 위해 ‘마중물 전자카드’를 발급한다. 마중물 전자카드는 부산시교육청에서 선정한 특수교육 대상 학생 2800여 명의 치료비 결제 및 본인 인증을 위해 발급하는 전자카드다. 그동안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치료비는 분기별로 학교를 통해 학부모에게 현금으로 지급해 왔으나 이 카드 사용으로 부산시교육청에서 치료기관으로 바로 입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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