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연 세이프웨이 2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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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연(삼성전자.사진)이 2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수퍼스티션 마운틴 골프장에서 벌어진 LPGA 투어 세이프웨이 인터내셔널 3라운드에서 2언더파를 더해 합계 12언더파를 기록했다. 선두 로레나 오초아(멕시코)에게 1타 뒤진 2위이며, 3위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에게는 3타 앞섰다.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유명한 강수연은 애리조나의 지역 스타인 오초아와 함께 챔피언 조에서 4라운드를 치른다.

박지은은 박희정(CJ)과 함께 5언더파 공동 9위, 미셸 위(한국이름 위성미)는 한희원(휠라코리아).김초롱과 함께 3언더파 공동 14위다.

성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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