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가족 회사 간 화합 다짐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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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이 화합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유한양행은 지난 2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13 유한 가족회사 신년교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유한양행 김윤섭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연만희 고문, 유한재단 정원식 이사장, 유한학원 김일섭 이사장, 유한킴벌리 최규복 사장, 한국얀센 김옥연 사장, 유한화학, 유한크로락스, 유한메디카 등 가족회사 임원 60여명이 참석했다.

김윤섭 유한양행 사장은 "모두가 하나라는 공동체 의식을 다짐하고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발전해 나아가기 위한 뜻 깊은 자리"라며 "유한 가족의 새로운 도약과 번영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참석자들은 곽수종 박사의 ‘G2시대의 세계경제와 한국경제’라는 주제로 초청강연을 듣고 각 사별 임원들과 함께 만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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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미 기자 byjun3005@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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