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전 음모다" 월맹도 비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동경 24일 AP 특전동화】 월맹은 23일 미국의 새로운 월남평화안을 「위선적」이라고 거부했다. 월맹 관영통신(VNA)은 「골드버그」 대사가 지난 23일 「유엔」 총회에 내놓은 동안을 『미국의 월남침략을 확대하는 동시 장기화하려는 음모를 은폐하고 나아가서는 미군의 월남주둔에 항의하는 세계 여론에 대처하기 위해 꾸며진 것』이라고 비난했다.
@AP 특전동화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