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반, 수사 착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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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부산】20일 하오 부산에 도착한 「사카린」원료 밀수사건 특별 수사반은 부산지검에 수사본부를 설치하고 부산세관이 당초 「사카린」 밀수사건을 수사한 기록을 인계받아 수사상의 「미스」여부, 법률적용의 「미스」여부를 가려내기 위해 기록 검토에 착수 했다.
특별수사반은 기록 검토가 끝나면 21일 중에 부산세관의 관계직원을 환문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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