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인 관·미군이 한강실업학교 돕기 운동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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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16일 서울 영등포지구 「한·미 군관민 친선의 밤」에 모인 관·실업인·주둔미군책임자들은 영등포구 양평동4가 172에 있는 한강실업학교(교장 임병기)를 돕기로 결정, 후원회를 즉석에서 조직하고 회장에 서기석 구청장, 부회장에 민후식(해태제과 사장강), 김익선(남영나일론 사장), 양평동회장 유승현씨, 미508부대 「코너·시슨」 씨를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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