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훈서 12명제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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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체육회 선수강화위원회는 15일 배구여자대표선수4명과 임원1명, 「복싱」대표선수 8명을 23차 강화훈련에서 제외키로했다.
이날강화위원회는 대표선수선발에 불만을품고 합동훈련을 외면하고있는 여자선수4명 (김군자·유명자·이춘일·허주옥)과 임원 (김덕규)등 5명에대해 강경한 징계조처를 취하기로하는 한편 「복싱」대표 후보선수 최종평가회에대비, 각자 소속「팀」에서 훈련중인 8명선수(김덕팔·서상영·장규철·황영일·김성은·양행석·이민호·이금택)가 훈련에 참가치 않고있어 23차훈련에서 제외키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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