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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북마크] 패밀리 레스토랑 '마르쉐' 신희호 사장

중앙일보

입력

유럽풍 패밀리 레스토랑 '마르쉐'를 경영하면서 음식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됐다. 그러다보니 내 입맛도 양식에 길들여졌지만 한식도 해외시장에서 일식과 중식 못지않게 인기를 끌 것이라는게 내 생각이다.

때문에 난 요즘 한국음식에 대한 관심이 많다.

특히 한식에 대한 지식을 넓혀 한식조리사 자격증을 딸 결심까지 했다.

그래서 동영상으로 조리사 과정을 교육하는 캠퍼스쿡(http://www.campuscook.co.kr) 사이트를 매일 방문한다.

바쁜 생활 때문에 학원수강을 중도 포기한 터라 인터넷 교육은 아주 유용하게 느껴진다.

특히 한식으로 해외 시장에 나가려면 경영자가 한식을 어느 정도는 알고 있어야 한다는 믿음 때문이다. 앞으로 1년 이내에 국내에 시범 레스토랑을 만들고 해외에 첫 점포를 연다는 청사진을 갖고 있다.

메뉴판(http://www.menupan.com)과 쿠겐(http://www.cookand.net),
헬로쿡(http://www.hellocook.co.kr) 등의 외식 포털사이트도 자주 찾는다.

추천맛집 코너에서 벤치마킹할 만한 업체를 소개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요리칼럼에서 요리에 대한 정보와 만드는 법도 상세히 알 수 있어 일석이조다.

요리책이나 직원들에게 소개할만한 책을 살펴볼 때는 예스24(http://www.yes24.com)를 활용한다. 회원으로 가입하면 맞춤 메일을 보내줘 더욱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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