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까지 45만팔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14일장기영경제기획원장관은 오는 추석까지 서울시내 쌀45만가마를 공급하여 쌀값을 안정시키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45만가마를 대만미 20만석중 10만석(20만가마), 신곡15만가마, 전남북에서 서울로들여올 10만내지 15만가마로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장장관은 대만미를 시판하기로 결정한 것은 일반미의 가수요를 없애기 위해서 조치한것이라고 말하고 쌀일반거래를 경찰력을 동원해서저지하도록 지시한일은 전혀 없다고 잘라말했다.
장장관은 연탄고시가격을 올릴생각이 없다고말하고 연탄기근은 금주안에 완전히 해결될것이라고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