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택수사까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민중당소속 이중재의원을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혐의로 입건수사중인 서울지검 김윤근부장검사는 14일 이의원의 발설에대한 증거를 잡기위해 압수 수색영장을 발부받아 이의원자택에대한 강제 압수에 나섰다. 이의원은 신진공업의「코로나」자동차 수입을 둘러싸고 신진공업에서 공화당에 정치자금을 주었다고 발설, 기소됐으나 신문보도를 부인해왔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