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마 2천9백22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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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금년도 추곡생산비는 정곡1가마 (80「킬로」들이)에 2천9백22원으로추정, 지난해 생산비인 2천6백68원보다 9·5%가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국농업문제연구회가 13일하오 주최한 농업문제「심포지엄」에서 농림부당국이 표시한 자료로 밝힌것인데 앞서 농산물심의위가 정부에 건의키로한 추곡정부가입 매각인 3천3백72원과는 4백50원의 차액을 나타내고 있으며 기획원과 「유솜」측이 합의한것으로 알려진 정부매입가격 3천1백50원에 비해선 불과2백28원의 격차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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