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신부, 소에 망명 "월남참전 규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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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모스크바12일로이터동화】소련은 미국의 월남침략을 규탄한 미국의 전 「가톨릭」교 신부라는 사람에게 소련에서의 정치적 피신처를 제공했다고 발표했다.
「타스」통신은 「해럴드·M·코치」라는 이름의 이사람은 전『「가톨릭」성직자로 미국시민』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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