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측난동음모"|김대변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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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신한당은 10일 하오3시 윤보선 장택상 윤제술 정일호 김홍일 신상초씨등을 연사로「국권수호시국강연회」를 효창구장에서 열렸다.
김수한선전국장은 10일상오 성명을통해『모측에서 강연도중 연사들이 월남파병반대와 정부공격연선을 할때 난동을 일으켜 대회를 소란케할 음모를 하고있다는정보를 입수했다』고 주장했다.
김선전국장은『이러한 불순한 난동이 생길경우 우리는 민권수호를위한 자구수단을 행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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