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래방침관철|대표단은 소수정연주의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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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박대통령은 9일상오 이외무장관으로부터 제21차 「유엔」총회에 대비한 정부의 기본대책을 보고받는 자리에서 『정부의 종래 지녀온 통한기본방침을 관철키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라』고 지시하고 대표단구성은 국제회의에서 활동할수있는 능력본위의 소수정예로 하라고말했다.
박대통령은 가능한한 대표단을 현지에 많이 보내지말고 「뉴요크」에 있는 민간인 언론인 유학생및 교포의 협력을 최대로 활용토륵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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