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일·이안사노·강춘원|일에 대거원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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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세계 「주니어·라이트」급 1위인 서강일선수를 비롯하여 우리나라의 「프로·복서」3명이 일본에 원정, 29일까지 일본선수들과 3차의 「빅·이벤트」를 벌인다.
특히 동양「주니어·페터」급 「챔피언」인 강춘원선수는 세계 「랭킹」에 오르기위해 25일밤 일본의 세계 「밴텀」급 7위인 중근의웅과 대판에서 10회전 「논·타이틀」전을 거행하는데 동양 「라이오」에서는 이3 「게임」을 모두 현지에서 독점중계한다.
◇대 진 표
서강일-석산육낭
세계 J·라이트급 1위 동양J·페더급 2위<동경8일하오9시20분> 이안사노-위구종남 동양J·미들급챔피언 일본 동급챔피언<동경15일하오9시20분> 강춘원-중근의웅 동양J·페더급 세계 밴텀급 7위<대판내일하오9시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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