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서울대표선수|천2백여명을 선액|서울시체전폐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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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제47회전국체육대회서울시예선대회를 겸한 제14회서울시체육대회는 우천관계로야구·연식정구·「하키」등 몇종목경기를 뒤로 미룬채 폐회식도없이 4일 막을내렸다.
26개종목에 남녀4천9백l7명선수가 참가, 지난 8월30일부터 연6일간 서울운동장을 비롯한 효창·장충등 16개보조경기강에서 불을뿜은 이번대회는 국체에 출전할 각종목별서울대표선수 약1천2백여명을 선발했다.
대회마지막날 농구여자일반부결승에서 상은과제일은행은 종전에보기도문 접전끝에 상은이 95-90으로이겨 사실상의패자로 등장했고, 축구고등부결승에서 동북은 연장전끝에경신을3-2로 누르고 서울대표「팀」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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