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제인피고|조작을시인|박의원테러공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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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박한장의원습격범 조작사건에대한 제2회공판이 5일상오11시45분 서울형사지법 윤영철판사심의, 경영기검사관여로 5호법정에서열렸다.
이날 사실심리에서 전종로서 우재인형사는 『사건해결의 공명심으로 첫째 거짓범인 강대병과 두번째거짓범인 임석화를 조작하게됐다』고 검찰의 공소사실에 대해 순순히 시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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