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나빠 연기?|「드골」수관 남태평양핵실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파페테 (아이티) 4일로이터동화】 남태평양의「프랑스」핵실험장책임자인 「토미리」장군은 10일 「드골」대통령이 참관하기로 되어있는 핵폭탄실험을 하기에는 현재 기상조건이 좋지않다고 4일 기자들에게 말했다. 그는 「드골」 대통령이 25 「마일」 떨어진 「프랑스」 순양함 「그라세」 호상에서 이폭발을 참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핵폭탄은 기구에 부착되어 5백내지1천5백 「미터」 고두에서 실험을 할것이라고 덧붙였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