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납 88만에 어선1척 귀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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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강경】지난 6월3일 조기를 사러갔다가 연평도 앞바다에서 괴뢰무장선박에 납치되었던 제2 대성호 (11톤·선장 김선학·38)가 88일만인 29일상오 1시 선원 6명을 태우고 충남강경에 되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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