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월미군 18개월내 배증|60만명선으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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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뉴요크29일AFP동화】미국의 고위군사전략수립가들은 29일 『18개월안으로 주월 미전투부대의 병력을 약 60만명선으로 증강할 것을 고려증에 있다』고 「뉴요크·타임즈」지가 보도했다. 이러한 조치가 취해지면 30만명을 약간 상회하는 현 주월미군 병력은 배로 늘게된다. 이신문은 「사이공」발로 된 보도에서 미군의 증강된 병력중 3분의 1 또는 반을 월남의 군관민과 협력하여 월남의 국토건설에 투입할 방안도 검토 중에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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