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5월 28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5/28/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432x244_/aa.jpg)
웹 브라우저 시장을 실질적으로 독점하고 있는 MS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차기 버전 '인터넷 익스플로러 6 퍼블릭 프리뷰(Internet Explorer 6 Public Preview)'가 공개되었다. 이에 하우피씨가 이번 6.0 프리뷰를 테스트한 결과 가장 재미있었던 3가지 기능을 소개한다.
맞춤형 웹 브라우징 제공, 차별점는 '개인 창'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이번 6.0 업그레이드에서 내세우는 최고의 기능은 '개인 창(Personal Bar)'이다. 웹 브라우저 상단의 '도구' 메뉴에 추가된 '개인 창' 버튼을 클릭하면 브라우징 화면 왼쪽에 새로운 검색 창이 생긴다. '개인 창'은 위부터 '웹 검색', '탐색 창', '미디어'의 세 부분으로 나뉘어 있다. 먼저 '웹 검색'은 각 나라의 MSN 사이트에 접속해 해당 사이트에서 검색 기능을 수행하는 기능이다. '웹 검색' 하단의 '고급' 버튼을 클릭하면 바로 MSN 사이트에 접속하여 좀더 자세한 검색 옵션을 통해 정보 검색을 할 수 있다. '개인 창' 가운데의 가장 많은 영역을 차지하고 있는 '탐색' 창은 기본적으로 '즐겨 찾기'가 선택되어 있지만, '폴더'와 '열어본 페이지 목록', '연락처' 등 다양한 정보 창을 자신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웹 검색 실행 화면. MSN에 접속하여 검색을 수행한다
'탐색 창'에 'Expedia Travel'을 등록하면 비행기표 예매 창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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