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초콜릿 눈앞에 두고도 못 먹어…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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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성규 페이스북]

‘아나테이너’ 장성규(30) JTBC 아나운서가 초콜릿 선물을 받고도 먹지 못한 사연이 공개됐다.

장성규 아나운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파란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찍은 셀카와 초콜릿 등의 사진을 올렸다.

이 초콜릿은 JTBC ‘남자의 그 물건’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가수 이상민이 미국 방문 후 돌아오는 길에 선물로 사온 것이다.

하지만 장성규는 이 초콜릿을 마음껏 먹지 못하고 겨우 맛만 본 것으로 알려졌다.

장성규는 “여유증(여성형 유방증) 수술 후 철저하게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고 있는데 자칫 가슴이 다시 나올지도 몰라서 초콜릿을 맛만 봤다”며 “남은 것은 아버지가 맛있게 드셨다고”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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