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는 아직 Hotmail시스템을 Windows플랫폼으로 이전하지 못했다고 시인했다. 이것은 MS가 서버 이전을 시작한지 4년, FreeBSD에서 윈도 2000으로 이전하는 로드 밸런싱 머신을 도입한 지도 벌써 15개월이 지난 시간이다.
이 사실은 가장 최근에 있었던 Oracle과 MS의 지루한(;) 발표회에서 밝혀졌다.
하지만 어제 MS의 대변인이 로이터에서 밝힌 바로는 Hotmail이 MS 시스템에서 작동하는 유일한 Unix플랫폼이라고 밝혔다. 또 이전작업이 계속해서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Netcraft의 조사에 따르면 Hotmail의 front edge 서버는 실제로 Windows 2000에서 작동하기 때문에 MS측에서는 '웹 사이트'가 Windows로 작동된다고 떳떳이 밝힐 수 있다. 하지만 아직 기반이 되는 부분은 BSD로 작동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