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억6천만원방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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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상공부는 5만7천원 (곤당23수기준) 대로 급등한 면사값을 안정시키기 위해 3억6천만원의 면사비축자금에서 긴급 방출키로 결정했다.
직련및 「메리야스」직을 차주로 한 이 자금중 1억6천만원은 22일부터 방출되며 나머지 2억원도 주내로 방출을 끝낼 예정이다.
상공부는 이자금 방출과 병행하여 면사에 대한 직배제도 아울러 실시할 계획인데 면사가격은 현행협정가격인 곤당 5만5천5백원선을 계속 고수시킬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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