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권2차년계획|한·일합의에난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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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20일 민충직주일청구권사절단장은 2차년도청구권자금사용계획에 한·일간에 큰 의견차이가 있다고말했다.
민단장은 정부가 9천1백여만불규모를 요구한데반해 일본측은 5천만불선을 제시하고 있어 양국간의 의견접근에 많은 난관이 개재해있다고 말했다.
정무연락차 귀국중인 민단장은 1차년도원자재인증은 16일현재 1백28만불로 1천2백만불의 10%에 불과하며 비료3백만불을합해 4백28만불이 인증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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