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춘근 KO승|1회1분35초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아세아경기대회 파견 「아마복싱」 대표선수 4차후보선발대회가「라이트·플라이」급에서 「라이트· 헤비」급까지 전체급 1백35명이 참가한가운데 18일 장충체욱관에서 개막되었다.
8체급1회전 34「게임」을 벌인 대회첫날 「밴텀」급의 윤탄근(한밭체)은 김정림(해군)을 1회1분35초만에 KO로 물리쳤고 「라이트」급의 조필규·이승복, 「라이트·웰터」급의 신의봉선수는 각각RSC로 서전을 장식했다.
또한「라이트·웰터」급으로 출전한 김종대선수는 1회1분49초만에 기귄승을거두고 2회전에 올라섰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