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감사반 편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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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서울시경은 마포·동대문경찰서 독직사건에 자극받고 19일부터 특별비노출감사반(반장 감찰계장 길육경감)을 펀성, 무기한 특별단속을 실시키로했다. 경위급 9명으로 편성된 이감사반은 수사 교통 건축보안등 관계에서 민페나월건행위의 적발을 위주로강력히 단속키로했다.
한편 시경각과에서 선발된 7명의 간부가 각경찰서에대한 논술종합감사를아울러실시, 성과에 따라서는 고정기간을두고 강력한 일선경찰의 단속에 나서기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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