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천민중당대표위원은 오는25일 월남으로향발키로결정했으나, 출발예정일을 1주일앞둔 19일현재 여권신청조차 하지않고있다는 얘기.
『글세, 그런얘기를 신문에서 봤는데 아직 여권발급신청조차 들어오지않았다』면서 『그분 정말가긴 가는겁니까』고 외무부의 관계실무자들은 오히려 궁금한표정-.
여권과실무자들은 『이번박여사의경우는 물론 관용여권이될테니까 구비서류는 국회의장추천서·재직증명서·호적등본 3통뿐이고, 신원조회도 국회의원은 신고제니까 그리많은 시간은 걸리지않겠지만 출발하기 하루 이틀전에 와서 여권내놔라고한다면 큰일인데…』라고 미리부터 골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