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금30억마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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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농림부는 단경기와 최성출회기의 쌀값을 적정선으로 유지하며 연중격차를 좁히기위한 방안으로 최저30억원규모의 기금을 확보하고 농협에의한 계통출회기능을 강화시킬 계획을 검토중이다.
이방안은 금년도 추곡출하기부터 현재 농협이 회전중인 20억원의 경제사채자금과 민간자본10억원을유치, 그자금으로 출회기산지쌀값의 하락을막고 정부수납기능을 간접적으로 돕도록 활용하자는것이 골자인데 민간자본의 유치방안과특히 농협경제사업자금에민간자본을 흡수 활용할수있는지의 제도적모순등이 허다하게나타나 18일하오 농림부와 농협관계당국자간에열렸던 회의에서 결론을얻지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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