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기아, 투수 윤형진 등과 재계약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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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는 투수 윤형진과 올해 연봉(2천700만원)보다 67% 오른 4천500만원에 재계약하는 등 6명과 연봉 재계약 협상을 끝냈다.

윤형진 외에 재계약한 나머지 5명은 투수 김주철과 포수 김지영, 내야수 정성훈, 오우진, 심제훈이다.

0...현대 유니콘스는 고교 및 대학 졸업예정자와 실업팀 출신 등 신인선수 4명과 입단계약했다.

계약한 선수는 투수 송선목(부천고), 문정환(홍익대), 최환인(제일유리)과 외야수 조재호(성균관대)이다.

0...현대 투수 전준호(26)가 16일 낮 12시30분 인천 송도비치호텔에서 모델 출신 한정희(27)양과 결혼한다.

전준호는 올시즌 30경기에 등판해 12승(6패)에 방어율 5.09를 기록했다.

0...'동국대 야구인의 밤'이 오는 19일 서울 리츠칼튼호텔 금강홀에서 열린다.

현재 야구인 모임 회장은 김성한 기아 감독이 맡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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