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배 축구 조 편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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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쿠알라룸푸르 15일 AP로이터=본사종합】제9회 「메르데카」배 쟁탈 축구대회에 출전한10개국은 15일 밤 예선「리그」 편성을 위한 예비경기를 모두 마치고 17일부터 AB 양조로 나뉘어 본 대회에 들어가게 됐다. 대회는 예선「리그」가 「풀·리그」로 거행되며 28일 양「리그」의 수위가 최종결승, 2위「팀」끼리 3, 4위 결승전을 벌인다.
작년도 자유중국과 공동 우승한 한국은 A조에 끼었는데 강호 「버마」, 「말레이지아」와 대결케 되었다. 한편 15일 밤의 마지막 예선경기서는 자유중국이 태국을 2-1로 이겼다.
◇15일 경기
자유중국 2-l 태국
▲A조=한국, 「버마」, 「홍콩」, 「말레이지아」, 태국
▲B조=자유중국, 인도, 일본, 「싱가포르」, 월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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