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 역전 신승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세계야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할 한국대표「팀」이 환송경기 2차 전에서 대표「팀」은 잔류군을 2-1로 아슬아슬하게 역전승, 2연승을 거두었다. (15일·서울운)
잔류군은 1회 초 2사후 3번 허종만(한일은)과 5번 정찬성(한일은)이 연 2연타로 1점을 선취했으나 3회 말 대표「팀」이 4번 김응룡, 6회 말 5번 박영길의 2루타로 각각 1점씩 빼앗겨 결국 2-1로 아깝게 졌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