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중공에 전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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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아세아의 반공투쟁과 문화향상을 위한 「자유아세아방송」이 8·15광복절을 기해 창설되었다. 한·미 문화재단의 사업으로 서울에 설치된 이 방송은 중공·북한 및 월맹에 대한 「뉴스」 시사해설 등을 방송할 예정인데 오는 10월 중순께부터 한국어, 중국어를 통한 본격방송이 실시된다. 초대본부장에는 전 공보장관 김동성씨가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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