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명이 중경상 버스 굴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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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양평】15일 상오 10시10분쯤 여주를 출발, 서울로 달리던 삼용여객「버스」(경기영 138호)가 여주군 대신면 후포리 남한강 연변에서 운전부주의로 높이 15「미터」 가량의 낭떠러지에서 굴러 54명의 중경상자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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