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상한 소년에 온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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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돈 없이 탄 열차에 들켜 다리 잘린 괴로운 12세」란 제하의 중앙일보 11일자 기사를 보고 13일 상오 서울시 종로5가 대궁상회(잡화상) 주인 전승철씨가 정군의 치료비에 써 달라고 현금 2천원을 보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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