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상도 세무 사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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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국세청은 앞으로 세무 사찰 운영 요강에 의해 대상 선정 기준에 해당하는 외국인 업체에 대해서도 차별 없이 강력히 사찰을 단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 방침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영업을 하고 있는 외국인 상사는 대부분이 「오퍼」상으로서 본사가 거의 국외에 있고 국내에는 지점 또는 연락소의 형태로 주재하고 있으므로 사찰 대상 선정 기준에 해당하는 자가 별무한데 대한 강경책으로 세워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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