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부터 3만 평방㎞조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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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한국과 화란간의 국토 항공 사진 측량 협정이 13일 상오 11시 중앙청 제1회의실에서 전예용 건설부장관과 「반·규릭」주한 화란 대사 사이에 조인됐다.
화란의 기술 협력을 얻어 우리나라 국토 약 3만 평방「킬로」에 대한 항공사진 측량 사업을 벌이게 된 이 협정은 화란 측에서 56만 불, 한국 측에서 3천3백만원을 각각 출자, 15일부터 일에 착수하여 68년에 계획된 사업을 모두 마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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